사촌 누나의 결혼식....

오늘 사촌 누나 결혼식에 다녀왔다...

내 가까운 사촌중에 제일 먼저 결혼한듯.....

교회에서 하는 결혼식이라 느긋하게 진행한듯....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지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목사님 말씀 중에...

"신랑, 신부는 결혼함으로 부모님을 떠나라.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라."

서로의 부모님의 생각보다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라는 말씀...

금전적으로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

두번째 의미는 내가 아직 부족하고..

첫번쨰 의미는 그녀가 아직 부족했던 것 같다.


무었보다도 너무너무 결혼하고 싶어졌다...;;;;(나 어떻해;;;)

이제 타지에서 생활한지도 10년째다...(고등학교 3년, 대학 4년, 대학원 3년째..;;)

내 집과 내차 같은 안정된 물리적 공간과 따뜻한 연인의 안정된 정신적 공간이 절실하다....

다른 사촌들이 연애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 보인다..

소개팅이라도 해보고 싶지만...

이번 달엔 시간을 만들 수가 없다...;;(아놔;;;)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누군가가 내 곁에 있더라도

내가 그 위로를 받을 시간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현실이 되어간다;;;;

정말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하나 둘씩 현실이 되고있다...

긍적적인 생각으로 내 현실을 밝게 만들어야 겠다..ㅋ





+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긴했는데..;; 보정을 해도 못쓰겠다;;;;
+ 생각하지도 못한 용돈이 생각보다 많이 생겼다;;;;

by friendis | 2008/05/10 18:22 | 그냥;;;;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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