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사람 - 배은미
오늘은 문득 헤어즐넛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굽이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 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 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이즐넛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 혹....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저작권자의 연락처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글귀가 너무 좋네요.....ㅋ
헤이즐럿 커피보단 카라멜 마끼아또를 좋아하지만...ㅋ
전 아직 향보단 달콤한 맛이 좋네요....ㅋ
태그 : 배은미, 마음을알아주는단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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